방송인 이지혜, 완치불가 심장질환으로 라디오 하차

처음으로 포스팅해보는 연예기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너무 예쁜 이지혜씨에 관한 내용이기에 

더 마음이 아픈 기사이기도 합니다. 

 

이지혜씨는 이전 심장판막쪽에 질환이생겨서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전에도 심부정맥 혈전증이 많이 생기며 

이러한 혈전은 폐동맥으로 들어가게 되면 폐색전증이 올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은 바 있습니다. 

출처:“평생 약 먹어도 완치 안 돼”… 이지혜 진단받은 심장병 증상은 - 조선일보 (chosun.com)

이지혜씨가 진단받은 심장판막질환은

심장에서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에 문제가 생기며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곤란, 부정맥을 초래할 수 있고

자칫하면 심장이 점점 늘어날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병입니다. 

 

이는 약물치료밖에 방법이없으며 현재로서는

완치가 불가한 병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위중한 상태는 아니었고 지병정도였기에 

계속 라디오 등의 스케쥴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이지혜씨는 최근 둘째를 출산하고나서 

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고 

완치가 힘든 심장판막질환에 대해서 

종종 숨이차고 힘든과정들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고민끝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하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맑은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오후의 시간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이지혜씨의 하차에 대해서 

아쉬움을 남기며 

 

건강한 회복과 두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