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언니 봄날엔 약과 약게팅 성공과 봄날엔 우리밀 약과 맛 리뷰
약과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었는데
여수언니 장인한과의 파지약과를 맛 본 이후로
여수언니 약과 맛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급급 증가하였다.
간간이 유튜브를 보면서
약과 사업에 대한 진행도를 비췄었고
이번 1월에 약과판매를 한다하여
난생처음 약게팅을 시도하였다.
운이 좋았던건지
당일 10시 오픈인것을 깜빡하여
10시 40분쯤 들어갔는데 결제가 되었다.
(참고로 이날 10시에 약게팅을 하였던 사람 중 일부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여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고
약 이틀만에 약과를 받아볼 수 있었다.
봄날엔 약과(우리밀 약과)
총 2개 구매, 배송비 3000원
도합 2만원정도
하나 당 천원꼴하는 다소 비싼 약과
봄날엔 약과를 열면
아래와 같이 맛있게 약과를 즐길 수 있는 꿀팁이 나온다.
약과 맛있게 먹는 꿀팁
1. 바로 냉동을 시킨다.
2. 해동 한 후, 바로 먹어도 맛있음
3. 전자레인지에 약 20초 정도 데운 후 한김 식힌 다음
아이스크림을 얹고, 약 10~20초 정도 기다렸다 먹으면
겉바속촉의 약과를 즐길 수 있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봄날엔 약과
보통약과보다 뭐랄까 옹골차다할까?
상하목장 밀크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었는데
사실 아이스크림 자체도 너무 맛있고 쫀득함 ㅋㅋ
나만의 타이밍이 있다면,
전자레인지 20초데운 후, 반으로 자르고
아래 요 아이스크림이 조금 녹아서 약과 사이에 스며들시점에
바로 먹으면 꾸덕하면서도 바삭한 약과를 먹을 수 있다.
봄날엔 우리밀 약과 맛평가
개인적으로 장인약과보다 호!!
장인약과의 물엿코팅은 정말 충격 그자체일정도로 새로웠다.
다만 너무 비싼가격과
낱개 포장이 아니다보니 먹기 불편
맛에 있어서는 봄날엔약과보다 위일수있으나
그밖에 나머지가 불편해서
봄날엔 약과가 승
봄날엔 약과는
일단 옹골찬 그 식감이 너무 좋다.
그리고, 적당한 꾸덕함에 바삭함 그리고 달달함이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
아이스크림은 투게더보다는 상하목장을 더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출출할때
냉동된거 해동해서 조금씩 먹는데,
은근 배부르다 ㅋㅋ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