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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겪어본 인후염과 후두염, 인두염, 편도염 증상과 코로나 후유증

by delo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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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후두염이나 편도염을 전혀 앓아본 적이 없는 1인으로
코로나를 앓고난 후
두번의 편도염과 편도구멍
그리고 현재는 인후염을 앓고있다

경험자가 정리해보는 각 증상들의 정확한 위치와
특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인후염이란

인두염과 후두염을 합친말
아래 사진을 보면 목젖쪽이 부으면서 침을 삼킬 때 아프고
입을 벌려봤을 때 빨갛게 부어있으면 인두염증상이다
그리고 기침이 잦으며 목이 붓고 심하면 호흡곤란까지 야기하는 건
대체로 인두뒤쪽의 후두염증상이다

그리고 보통 이들은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후염이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현재 인후염을 앓고있는데
편도염과는 다르게 편도쪽에 구멍같은건 안보이고
처음 침 삼킬때 따끔따끔하다가
나중엔 귓속까지 같아 따끔거리게 되는 증상이 있다

입을 벌렸을 때 육안상으로 보이는 건 없었는데
시간이 흐르고난 후 보니
편도뒷쪽 즉 목젖쪽 살들이 빨갛게 부어있었다

이러한 인후염이 급성으로 발생할 경우는
고열을 동반하기이 조심해야하는 질병이며

나처럼 코로나를 한번 앓고 난 사람들에게는
코로나후유증으로 만성인후염 발생한다.
이미 약해져버린 인후탓인지
컨디션이 나쁠경우 바로 인후염으로 이어지는
만성인후염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실제 코로나 당시 인후통이 매우 심했고
잦은기침으로 너무 힘들었었다)

인후염과 편도염
편도염이란


그리고 대부분 편도결석과 같이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편도염

위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인두보다 앞에있는  
편도쪽에 여타의 이유로
예를 들면 잦은 기침을 많이 하게되면서 살이 약해지고
결국 편도에 구멍이 나게된다

이렇게 편도에 난 구멍은 염증이나 이물질이 쌓이면서
편도결석으로 바뀌게된다
흔히 말하는 노란알갱이가 나오는 것이다 ㅠㅠ

모두가 편도결석화되지는 않는다

나 또한 스트레스받거나 기침을 많이 했을 때
목쪽이 따끔해서 거울을 보면
편도쪽에 구멍이 나있는걸 볼 수 있다
다만 편도결석이 생긴 적은 없으며
이비인후과에서 약처방을 받고 먹으면 바로 가라앉고는 했다




다만 모든 증상들은 개인적인 경험바탕이며
따뜻한 차와 약 그리고 휴식이면
바로 나을 수 있는 질병들이니
걱정하지말고 병원가서 주사한방맞고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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