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레스트리 리솜 s30(28평) 내부와 솔직한 리뷰, 가격 후기

1박2일로 레스트리 리솜을 방문하였다.

제천 레스트리는 레스트리 리솜과 포레스트로 나뉘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은

제천 레스트리 리솜 s30

 

 

s30은 28평형으로

욕실2개, 싱글침대 2개, 더블침대 1개가 있으며 

방은 거실을 포함하여 3개이다. 

 

 

체크인은 대기표를 뽑아 기다리며 

시간은 체크인시간대만 피하면

평일기준 웨이팅은 없었다. 

 

우리가 묵은 방은

레스트리 리솜 s30 229호

(참고로 레스트리 층수는 1층부터 7층까지가 객실로

높은 고층객실은 따로 없다)

카드키로 입실이 가능하며 

 

들어가면 현관문 바로 왼쪽에 더블침대가 놓인 방이 보인다. 

방 문들은 모두 미닫이 식

현관문 오른쪽에는 욕실이 있다. 

참고로 어메니티 중 샴푸와 린스, 그리고 바디샴푸 향이

우디하면서 정말 좋은 향이 난다

 

보통의 어메니티와는 다르게 통으로 구비되어있어서 

부족할염려도 없고 아주 편했다. 

거실로 들어오면 

5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함께

식탁과 싱크대가 보인다. 

뷰는 그냥 마운틴뷰로 딱히 뷰를 신경쓰진 않기에 패스

 

참고로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너무 편했다. 

전자레인지 밑 서랍에는 모텔냉장고 느낌의 미니냉장고가 있다. 

참고로 거실에 TV가 있는데 

웬만한 OTT가 다 구비되어있다. 

다만 로그인은 개인계정으로 해야함 ㅋㅋ

(티빙,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등)

 

우린 여기서 헤어질결심 결제해서 봄 ㅎ

 

그리고 거실 맞은편에 싱글침대 두개가 놓인 방이 있다. 

이 방에는 욕실이 하나 더 있다. 

참고로 저 침대는 붙여서 넓은 침대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이 방 최대 인원이 5명인 것 같다. 

안방개념인 이곳에는 드라이기가 있다. 

다만 빗 없고, 에센스 이런거 따로 없다. 

수건은 욕실 2개 모두에 각각 3~4개정도 구비되어있어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다만 거실쪽 이 문에서 우풍이 너무 심해서 

거실에 앉아있다보면 매우 쌀쌀하고 추웠다. 

온돌온도를 많이 올렸음에도 ㅠㅠ

근처에 음식점은 호텔내부말고는 없다

배달도 따로 안된다. 

 

그러다보니 룸서비스를 시켜볼까 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뭔가 애매하게 안끌림 ㅎ

우리는 와인오프너가 고장났어서 다시 받았고 

프론트와 연결할 수 있는 전화는 안방 싱글침대 옆에 있다. 

 

카드키는 2개를 주기에 

꽂아놓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편의점은 레스트리 리솜과 포레스트 각각에 1개씩있다. 

다만 규모에 있어서는 포레스트2층에 있는 편의점이 한 4배 이상 크다 ㅋㅋ

 

아아!!참고로 중요한게 

우리는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11시가아닌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는데

 추가비용을 따로 안받으셨다

 

주말이 아니라 평일이라 그런가//!!!

여튼 개이득 너무개이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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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가족이 오기 최고로 좋을 것 같고

친구들과 넷이서 여행와도 참 좋은 장소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