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신라스테이 리뷰

 

서울나들이를 계획하면서

광화문쪽 신라스테이에서 하루 숙박을 예약하였다.

 

근처에 걸어서 20분정도 거리

경복궁이 있는데...있는데...

오후 8시가 마지막 입장이었나..

그래서 구경은 못하였다.

 

여튼 광화문 신라스테이 스탠다드룸 리뷰

우선 복도는 이러하다.

여느 호텔과 다를바 없는 복도

 

침대는 적당한 사이즈로 둘이 자기 딱 좋음

다만 방자체는 좁은편

침대있고 사람 걸어다닐 수 있는 통로와 선반이 끝이다.

 

약 7~8만원의 다소 호텔치고는 저렴한 가격이기에

엄청난 퀄리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내부는 아래 사진처럼 침대, 통로, 책상, 선반정도

신라스테이 스탠다드 더블룸은

느꼈던건 출장온 사람들이 쓰기 좋은 호텔

화장실은 현관문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었다.

목욕가운이 입구에[ 걸려있고

어메니티 등 각종 시설은 좋은편

티비보면서 야식오기를 기다리는중

장점이 있다면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기가 매우매우 좋다는거?ㅎㅎ

광화문 신라스테이 시티뷰의 야경은 이러하다.

화질이 좀 구리지만

높은 건물들 속 불빛들이 참 그림같은 곳

 

적당한 뷰와 쉴 공간을 원한다면 신라스테이가 가성비적으로는 좋다.

다만 공간이 넓진 않다는 것을 꼭 고려하여야한다.

우리가 가장 애먹었던거,...

아니 실내용 슬리퍼가 없어서 너무 당황했는데

당황하지말고 수납장을 열어보면 옷걸이와 슬리퍼가 있다.

여튼 광화문 신라스테이 스탠다드룸의 후기는

서울에 출장을 왔을때

책상도 구비되어있고 혼자쉬기에는 너무 좋은 곳

 

다만 연인들끼리 기념일을 챙긴다거나

호텔에서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면 비추천한다.

 

숙박과 편의시설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기에

그럴경우는 조금 더 보태어서 다른 곳을 가기를 추천

 

 

이상 신라스테이 광화문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