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을 하루 앞둔 오늘
국회에서는 분주하게 준비중입니다.
오는 9일 서울경찰청에서는
취임식 당일 새벽1시부터 오후1시까지
국회 주변의 도로를 전면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전1시부터 내일 오후1시까지
주요 통제구간으로는
국회대로 의원회관 앞 ~ 서강대교 남단 0.9km
여의서로 의원회관 앞 ~ 국회 뒷길 ~ 서강대교 남단 1.6km
의사당대로 국회 정문 앞 ~ 여의도 지하차도 ~ 여의도역 0.9km
해당구간은 양방향 전차로 모두 통제되어집니다.
출퇴근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취임식은 오전 10시 식전행사 후
오전 11시부터 본행사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700-5000 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취임식의 코드는 '소통'으로
국회 경내로 들어오자마자 차에서 내려
180m의 거리를 시민사이로 걸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함께 진행되는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석열대통령은 유명스타보다는 무명스타들이 함꼐 할 수 있고
대통령실 용산 이전분위기가
취임식에도 반영되도록 요청한바있습니다.
보통 취임식 참여 신청은
2022. 4. 8 ~ 4. 14. 정도로
실 취임식(5.10)한달 전쯤에 신청을 받습니다.
위 20대 대통력직인수위원회에서
신청 및 결과확인이 가능하며
매 회마다 새로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이트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20대 윤설열 대통령의 경우
취임식 비용은 33억1800만원대로
역대 최대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상 대통령 취임식 신청 방법과
대통령 취임식으로 인한 도로통제상황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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