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기한 연장

기존 PCR 검사의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감소시키고자

동네 병원 전문의들이 코로나 간이키트로 검사해주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시키는 체계가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즉, 보건소에 가지않아도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이 가능합니다. 

 

당초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인정기한은 

오는 5월13일 종료예정이었으나 

신속항원검사에 대한 양성 예측률이 90%이상인 점을 근거로 하여

추가 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 데한 종료시점은 코로나 19 유행변화를 보고

결정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환자규모와 유행속도가 줄었고

오미크론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들어

PCR검사를 더 확대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입국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코로나 검사는

무조건 PCR을 진행하게 되어있는데

(다만 해외에서는 신속항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음)

 이또한 신속항원검사를 병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아무리 전문가일지라도 

PCR에 비해서는 민감도가 떨어지기에 

오미크론 등 변이체에 대해서는 검진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