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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생활 속 건강

브로콜리의 장점, 주의할 점, 브로콜리데치기,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을까?

by delo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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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이 악화되면서 

제일 관심이 가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브로콜리이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뽑은 건강식품중 하나에 꼽힐정도로 

브로콜리는 고칼슘음식 중 하나이다.

 

브로콜리의 장점

브로콜리는 노화를막고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식물성섬유가 

매우 풍부한 식품으로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 식품으로 불리운다. 

 

또한 브로콜리의 글루코라파닌이라는 화합물은 항상화제로 전환되는데

이러한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통해 손상되는 세포손상 및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브로콜리는 특히 당뇨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권장되는 식품이다. 

다량의 섬유질( 셀룰로오스)는 체내 소화효소로는 소화가 안되기에 

식사시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고 

특히 식후 혈당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주기에

당뇨환자에게 더더욱 효자인 식품이다. 

(다만 이러한 섬유질은 브로콜리 음료 등 액체로 섭취시에는

파괴되거나 걸러지기에 생으로 데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우선 생브로콜리 냄비에 송이같은 부분을 아래로 담가

식초2큰술을 섞은 물에 잠기도록 하여 가볍게 씻어준다. 

(베이킹소다도 가능!)

 

다음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브로콜리를 자른다. 

밑둥을 사선으로 자르면

여러 조각들로 브로콜리가 나뉘어진다. 

 

물에 소금 반스푼을 탄 후 

끓어오르면 40초~50초 정도

가볍게만 데쳐주면 브로콜리 데치는 것이 끝난다. 

 

너무 오래 데칠 경우는 영양소가 파괴되기에 

가볍게 데치는 것을 추천한다. 

 

브로콜리 강아지 급여

이러한 브로콜리는 강아지에게도 급여할 수 있는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특히 강아지의 변비나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우선 사람과 똑같이

식초물에 헹궈서 잔류농약, 혹시모를 먼지들을 세척한다. 

 

그리고 똑같이 소금물에 데쳐주고 식혀주면

강아지에게 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다만 일일급여량의 10%미만으로 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5kg미만의 소형견은 30g정도

10kg미만은 50g

15kg이상의 대형견은 90g이라고 한다. 

 

또한 조금씩 급여해가며

혹시모를 구토, 설사등이 있다면 복용을 중단해야한다고 한다. 

 

 

 

 

생김새와 특유의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곤하지만 

사람, 반려동물 모두

건강을위해서라도 조금씩은 먹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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