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루과이전 출격, 황의조,조규성,이강인,김민재 출격과 결과

밴트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의
첫 경기가 오늘 10시 시작되었다

우루과이와의 싸움으로
손흥민선수가 안면부상을 감안한채
검정가면을 쓰고 참여하게되었다

실제로 마스크를 쓰고 뛰는 그의 모습은
시야가 많이 좁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전투적이고도 날카로웠다

손흥민의 특기이자 장점인 양발을 사용하여
전반전에서는 두명의 마크수비진을 뚫고
공을 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이런 모습때문일까
우루과이에서 결국은 옐로우카드를 받을 만큼의
거센 수비태클이 나왔다

22 번 카세레스가 손흥민의 신발이 벗겨지고 스포츠양말이 찢어잘만큼
거센 태클을 걸어서 잠시 손흥민이 주춤하였고
우리의 심장도 철렁하였다
실제 해설진에서도 카세레스가 손흥민 전담마커이기에
더 부담감이 클 것이라고 해설하였다

전반전 손흥민의 슛도전, 황의조의 슛도전이 있었으나
모두 빗나가고 전반전은 김승규, 김민재의 환상적인 수비로 골을 방어한채
0:0 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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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이 시작되고
30분
나상호, 이재성, 황의조가 나가고
이강인, 손준호, 조규성이 투입되었다
이강인은 최근 폼이 많이 오른 선수 중 한명이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월드컵 첫 출격이라고 한다

조규성 또한 현재 k리그 원탑이라고 불리우고있고
손준호 또한 손흥민과 티카타카가 잘되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투입을 보고 해설진은
벤트감독이 정말 이기고싶어하는게 보인다고 해설하였다

후반 43분
확실이 유효슈팅이 늘었다
카바니, 발베르데의 슛
그리고 손흥민, 이강인의 슛
조규성이 옐로우카드를 받게되었다
근데 이것까진 이해가되는데
중간에 조규성 손흥민 둘다넘어지게 한 우루과이선수에 대해서는
정지조차하지않는 클레망 튀르팽 심판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보인다

심지어 이때 우루과이선수들도 정지될줄알고
가만히있었는데
참,,,,심하다심해
이전 프랑스 주심들도 공평성에 문제가 있었는데
흥민좌가 신발까지 벗겨져야 옐로라면
우린 좀 막았다고 옐로
축알못이지만 좀 그래

7분의 시간이 추가되었고
이와중 카바니슛을 잡아버린 김승규
당신 너무 멋있어

마지막 벤투감독의 옐로카드와 함께 경기 끝
아마 마지막 1분을 남기고
한국 골대앞에서 넘어진 선수와의 문제였던 것 같다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되었고
AI 판정도 무시한채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의 에이스는
김민재선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모두 부상없이 마무리하기를바라며
다음경기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