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갑질 및 퇴출논란, 지켜츄 작가 스토리

이달의 소녀 츄가
스태프 갑질논란으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로부터 영구제명 및 퇴출소식을 알렸다.
이는 일방적인 발표였고
보통의 갑질논란처럼 어떠한 증거나 증인들의 증언은 화두가 되고있지는 않고
오히려 츄의 갑질로 인한 퇴출이 맞는것인지에 대하여
진실여부가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츄는
팬이 공개한 생일파티영상에 따르면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 때문에, 연말쯤에 기사가 조금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
이라고 하며 잠시 멈추더니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전 금쪽 상담소에서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주 매운음식으로 폭식을하고
때론 숨도 못쉴정도로 먹는다라는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는 일종의 자해로 많은이들의 걱정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블라인드’ 어플에서는
기획사와 츄 사이의 갈등관계가 있으며
이로인해 매니저동행이 없거나, 정산문제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한편
이러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터의 퇴출발표이후
지켜츄의 작가는 아래와 같은 스토리를 올렸다.

출처 엑스포스뉴스 이창규기자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지우는 자기도 힘든데 딴 스태프가 돈 못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앤데.
내가 답답해서 ‘너부터 신경써 지우야’했더니
저도 겪어봐서 힘든거 아니까 그냥 못보겠어요.
하던애에요.
애 제대로 케어 안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
그래봤자 지우는 잘 될 거에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
라며 해쉬태그로 소속사와 츄를 태그하는등
정면반박에 나섰다.

또다른 걱정과 논란으로는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 츄
라는 이름은 현재 저작권이 등록되어있는 상태로
계약이 종료될 시 쓰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허나 이는 지켜봐야할 부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