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텍 전기요 IMO-815 내돈내산 리뷰(싱글 전기담요, 전기장판추천)

자취생들이 주목해야할 겨울나기 필수품

이메택 전기요 IMO-815 내돈내산 리뷰

 

사실 본가에서는 보이로 전기요를 사용하고 있다. 

보이로 자체가 정말 얇은 전기요이면서도 열전달도가 좋다고 느꼈었다. 

그런데 비슷한 제품으로 이메텍이 있다고 해서 서칭하던 중 보이로와 비슷한 성능이면서도 조금 더 저렴한 값이기에 구매 결정!

 

이메텍 전기요는 네이버 라이브로 구매했다. 

2022년 새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인 IMO-815

보이로와 마찬가지로 전자파가 거의 없다고 하여 유명한 제품이다. 

 

이메텍 전기요 IMO-815 구성

 

이메텍 전기요는 요런 큰 박스에 배달된다. 

구성품에는 사용 설명서와 이메텍 전기요가 동봉되어있다. 

나는 싱글용으로 구매하였다. 

요렇게 접혀서 배송되는데, 아주 보들보들

물세탁도 가능하다니 프로 자취러에게는 너무 희소식

 

 

실제 싱글사이즈 침대이다. 

이메텍 전기요는 슈퍼싱글에는 딱 맞을 사이즈이고, 

나처럼 싱글사이즈에는 조금 여백이 남는편이다. 

근데 중간에 놓고 자면 딱 맞는 사이즈라서 불편함은 없었다. 

 

이메텍 사이즈 비교 (현실침대 주의)

 

나는 이렇게 침대시트 위에 이미텍을 놓고 바닥이불을 덮었다,

열전도율이 낮다는 평이 있었는데, 전혀 못느꼈다.

12시간 뒤에 자동으로 꺼진다고 하니 아침에 깜빡해도 부담이 없어 좋다. 

 

이메텍 VS 보이로 비교

 

두께감(얇기)

보이로 > 이메텍

보이로가 이메텍보다 더 얇다. 

보이로는 아예 완전 얇은 판 느낌

이메텍은 보이로보다는 두껍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캠핑용 깔개로 쓸거면 이메텍 추천)

 

열 전달율

보이로 > 이메텍

이것도 정말 극미한 차이인데

보이로는 2단계 정도가 이메텍 3단계 정도의 느낌이다. 

하지만 바닥깔개의 차이도 있고 여러 환경의 차이가 있기에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 

 

물세탁 여부

보이로 = 이메텍

둘 다 가능하다, 다만 5회미만으로 제한을 두고있긴하다. 

정말 1년에 한번정도 세탁하는게 좋을 듯

 

전자파 여부

보이로 = 이메텍

두개다 자면서 찌릿하다거나, 전자파의 느낌을 느낀적은 없다. 

또한 실제로 이 두제품이 유명한 이유가 전자파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가격(가성비)

보이로 < 이메텍

거의 비슷한 구성에 조건, 그리고 성능인데

보이로는 싱글용도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이메텍은 그에반해 8~9만원으로 1~2만원 저렴하다. 

가성비로 보자면 이메텍이 우위

 

이상 이메텍 전기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