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부스터샷이란?, 4분기 코로나 접종계획

 

9월 27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4분기 접종 세부계획 브리핑에 따르면 중간고사 등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12세에서 17세까지 약 277만명의 학생들이 백신접종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 4분기 접종계획(임신부, 12~17세 학생)에 대한 세부정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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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접종계획(2021년 9월 27일 발표)

 

04~05년생 (16 ~ 17세)

사전예약 10월 5일 화요일 ~ 10월 29일 금요일

접종시기 10월 18일 월요일 ~ 11월 13일 토요일

 

06~09년생 (12 ~ 15세)

사전예약 10월 18일 월요일 ~ 11월 12일 금요일

접종시기 11월 1일 월요일 ~ 11월 27일 토요일

 

백신종류는 화이자이며 접종간격은 3주로 결정

다만 보호자의 동의를 전제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임신부에 대한 접종계획

WHO 권고를 따라서 임신부는 현재 코로나 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사전예약은 10월 8일 금요일부터이고 자율접종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예약 당시 자율적으로 출산일시, 임신주수등을 입력하게 되며

접종시기는 10월 18일 월요일부터 시행되어집니다.

 

임신부의 2차 접종간격은 mRNA 백신으로 접종될 계획이며

임신부의 2차 접종 시기는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공급규모를 고려하여 일반인의 1~2차 접종간격도 6주에서 4주 혹은 5주로 단축되었습니다.

 

아래 접종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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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10927135608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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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스터 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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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스터샷이라는 것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9월 27일 발표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 예방접종에 제외되었던 임신부, 12~17세에 대한 예방접종을 안내하였는데, 특히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자문을 받아 임신부의 코로나 접종 안전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전 예방접종 신청 전 임신부들은 이 안내문을 본 뒤 신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접종의 경우는 6개월 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으며 10월부터 우리나라도 부스터샷이 시작됩니다.

부스터샷 접종 1차 대상자는 고령층(60세 이상), 의료종사자 등 상반기 우선접종 대상이었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예정입니다. 이때의 백신 역시 mRNA 백신(모더나, 화이자)입니다.

이들은 모두 6개월이 경과하였을 경우에만 접종되며,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그 이전에도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존의 자율접종신청 방법으로 신청한 뒤,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