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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한 지식

국내 원인불명 소아 급성간염 16세 미만 급성간염증상

by delo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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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소아 코로나19확진자의 원인 불명 급성간염

 

의심사례가 신고되었습니다. 


소아급성간염 증세

환자 대부분은 1~16세이며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증상을 보이다가 

중증 급성 간염으로 확산되는 증세를 보입니다. 

 

특히 황달, 복통, 설사를 동반하며

열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미열이 지속되거나, 급성설사증세를 보인다면?

 

우선 병원으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보통의 아데노 바이러스는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염증검사를 찍고나면

보통의 수치는 백혈구 5,000~10,000개가 정상이며 

염증수치도 1미만이어야 하는데 

이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게 되면

아데노바이러스를 의심해봐야합니다. 

 

검사까지 하면 보통 15만원정도의 금액이 들며 

아이들의 경우는 본인의 아픔을 잘 판단하지 못하기에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관리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최근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원인불명의 소아 급성 간염과 비슷한 것으로 

 

지난달 5일부터 영국, 미국, 일본 등 200여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이 급성간염에 감염되었으며 

이중 10명이상은 간이식을 받은자들로 알려져있습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불분명하며 

대부분 코로나19 대유행기간에 외부노출이 줄어들면서

질병에대한 민감성 증가로

아데노바이러스 유전자에 변화여부에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란?

호흡기감염, 분변-구강경로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며 

대부분 소아에게 감염되고 

성인에게는 드물게 감염성이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바이러스 중

유일하게 DNA 바이러스입니다.

 


이러한 급성간염을 앓는 소아환자 중 최소 18명은

간이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 양성자가 최소 20명이라고 합니다. 

 

백신당국에서는 급성간염은 백신접종과는 무관하며

코로나19와도 연관성이 높아보이진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신고된 건에 대해서도 

아데노 바이러스와 코로나19바이러스 모두 검출되었는데 

이를 연관지어 볼것인지에대해서는

좀 더 알아봐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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