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보다 확산빠른 새 변이바이러스 BA.2.12.1 국내 확인

오미크론으로 한창 떠들석했던 요즘

오는 5월3일부터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면서 

코로나대응에도 봄바람이 불어오는가 하였는데 아쉬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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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하면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은 높지만 중증도 차이가 없고 

다른 변이와 구분되지 않아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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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였던 스텔스 오미크론(BA.2)변이보다도 

확산속도가 약 20%이상 더 빠르다는 세부변이바이러스 BA.2.12.1의 국내 첫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해외여행(미국) 입국자가 그 첫 사례인 것으로 알려져있고

3차접종을 마친 50대 여성으로 4/17일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신혼부부에 대한 해외 여행이 풀린만큼 확진자는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WHO에서 발표한 BA1, BA2, BA3 중 

BA2의 세부 변이종으로 알려진 BA2.12.1은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급등하고 있는 바이러스로서 

미국 중부지역 확진자의 90%정도가 이 변이에 재감염되는 등

기존에 걸렸던 사람은 안걸린다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관념을 깨게 되었습니다. 

 

BA2.12.1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는 

중증도 부분에 있어서 명확한 결과가 아직 없기에 

걱정되는 부분들 중 하나이며 

 

현재 확진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그만큼 고령층에서는 확진자 수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편 BA4, BA5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남아공에 출현하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백신면역에 대한 회피성을 갖고있기에 더더욱 우려가 되는 변이종입니다. 

아직까지 국내 유입사례는 없으며 

국내 유행세는 꺾이는 이 시점에서 해외는 재확산이 되고있다는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