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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가십

내년1월 실내마스크 해제 제안, 자체해제 검토

by delo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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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동 국민의 힘 의원이 대한민국의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해제를 건의하여 화제이다.

이는 국회의원들사이에서 몇번 제안되었던 안건으로 

검토가 아닌 시행을 준비해야한다고 하였다. 

 

의원이 내세운 배경으로는

미국, 영국 등 마스크 착용의무를 전면 해제한 바 있으며 

OECD의 대부분의 국가들 역시 대중교통시설, 의료시설 등을 제외하고는

마스크 실내착용의무를 해제하였다는 것이 근거이다. 

 

실제로 대전 등 일부지자체자체적으로 실내마스크 해제조치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는데, 

코로나 19특별대응 위원장은 고위험군의 경우 마스크해제는

치명적일 수 있기에 신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실내마스크 착용의 해제는 곧 고위험군에게는 치명적이며 

그에따른 책임을 질 사람이 누구인가에대한 논의도 있기에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로 보인다. 

 

다만 권성동의원이 내세운 의견중

"획일적이고 광범위한 의무 부여 대신 보다 국민의 자율과 의사가 존중받는 합리적인

대책마련을 방역당국에 요청드린다. 

적어도 1월 말에는 의무해제 검토가 아닌 시행을 전제로 대책마련에 나서야한다.

아울러 의료시설, 복지시설, 위중증환자를 위한 대책마련에는 더 큰 에너지를 모으는 데 힘써야 한다'

 

즉, 실내마스크 해제를 추친은 하되

의료시설, 부작용자에 대한 대책마련, 위중증환자 지원 등 이러한 부분에 더 힘을쓰고 

중심을 잡아 진행한다면 

아주 불가능한 의견은 아니라는 것에 한표 더한다. 

 

 

++나의 의견

현재 백신의 부작용도 높고

부작용에 따른 연계성이 없다는 이유로 부작용이라는

인정조차 받고있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무턱대고 실내마스크를 해제한다는 것은 무리수인 것으로 보인다. 

 

실내마스크가 당연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백신에 대한 안정성도 확신되지않았고, 

오미크론 이상의 변이바이러스가 나올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아직은 지켜보는게 맞을 것 같다는 것이 내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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