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젋은층의 녹내장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프로그램을 접하였고
알아두면 좋을 건강한 지식이라 공유하게 되었다.
녹내장이란?
백내장과 달리 자각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질병이다.
시신경의 만성적손상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시야결손 및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이다.
통계상 안압이 높을 수록 녹내장 발생확률이 커질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안압의 차이만으로 녹내장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한다.
주로 발생하는 녹내장의 종류로는 원발 개방각, 정산안압 녹내장이 대표적 녹내장질환이다.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가 많은 이유로는(약 70%)
실제 검진할 떄는 정상의 수치를 기록하지만 이는 안압변동폭이 큰 경우로
(3~6이상mmhg)집에가면 높아지는 등의 안압변동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야간 자세로 인한 안압상승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원발 개방각 녹내장의 특징
눈 속 방수라는 액체가 섬유주를 통해 배출되는데, 이러한 방수배출경로가 열려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배출경로가 막혀 안압이 오르는 경우는 폐쇄각 녹내장이라고 한다.
폐쇄각 녹내장은 주로 급성발병이 대부분이고, 10~20%정도의 드문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안구 내 염증, 선천성 녹내장등이 대부분의 원인이 된다.
녹내장의 증상
원발 개방각, 정상안압 녹내장은 초기 자각증상이 전혀 없다.
녹내장으로 인한 안구손상이 심화되면 시야 수축 등 자각증상이 나타나며 인지하게 된다.
급성폐쇄각 녹내장은 급성발병으로 시력저하, 안구통증,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젋은 층의 경우 안과를 가며 우연찮게 발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40세 미만의 녹내장환자수는 전체발병률의 17%로 최근 많이하는 라식, 라섹수술 상담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근시, 고도근시의 경우 눈길이가 길고, 눈 구조물이 얇아서 녹내장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한다.
특히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한다.
녹내장의 치료법
녹내장은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재생이 되지않는다고 한다.
검증된 치료법은 안약, 레이저로 안압을 낮추는 방법이며, 초기 안약점안으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후 심화될 경우 레이저 치료등을 고려한다고 한다.
치료를 받으면서 과도한 카페인섭취를 삼가며, 안압을 높일 수 있는 운동(플라잉요가, 헬스)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한다.
녹내장의 예방법
녹내장은 예방이란것이 딱히 없으며 정기적 안과검진을 권고한다고 한다.
-ytn사이언스 발췌(내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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