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히 살이 5~6kg정도 찌면서
작년에 입었던 스커트나 바지가 맞지 않아서 너무 우울하였습니다 ㅠ
그래도 빼면 되는거니까요!
헬스장을 갈까, 홈트를 할까, 아니면 필라테스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홈트레이닝+러닝을 병행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할 어플은 나이키 런 클럽 어플
나이키 런 클럽어플이란 러닝을 위해 만들어진 어플로
애플워치용은 있지만 아쉽게도 갤럭시 워치용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저는 워치없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뭐 심박수야 안재면 그만이죠 ㅎ
제가 개인적으로 나이키 런클럽 어플에서 좋다고 생각된 부분은 이렇듯 초보자를 위한 회복러닝 코스가 존재한다는 부분입니다.
초보자이기에 본인의 페이스를 모르고, 마구잡이로 달리게되면 금방 지쳐버리고
엄청난 근육통에 작심하루가 되어버리고 마는게 러닝이죠 ㅠ
저또한 초보자였기에 아이린쌤의 초보자 회복러닝 23분 코스를 들으며 시작하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뛰었던 러닝 내역입니다.
저도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이기에 많지는 않지만
같은 구간을 일주 3~4회 러닝하며 기록을 줄여가는 맛도 있고 나름 재미를 붙였네요.
초보자이기에 저는 약 3km정도를 목표로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적응이 된다면 스피드 러닝도 도전해보고싶네요.
러닝 후 홈트로 스쿼트, 힙스러스트, 윗몸일으키기 정도를 하고나면 약 300~400칼로리정도의 소비
딱 저녁양 정도지만..그래도 운동하면 조금 살이 덜찌지 않을까란 생각에 병행중이랍니다..
여기서 알아보는 러닝, 런닝의 효과
최고의 다이어트라고도 불리우는게 러닝입니다.
심혈관질환, 심폐지구력 향상 등 전신운동의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없기때문에 가장 부담없이 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의지가 정말 강해야겠죠?)
다만, 칼로리를 가장 쉽고 빠르게 태울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의 하나이지만 그만큼 자세에 따라 부상의 위험도 있기에 조심해야하는 운동법입니다.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는 힐풋보다는 발바닥 중간부터 착지할 수 있는 미드풋의 방법으로 러닝을 뛰는것이 가장 적합하며 러닝 전후에는 반드시 가벼운 스트레칭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같이 추운날 야외 러닝을 뛰게 될 경우 추운날씨로 인한 칼로리소모도 있게 칼로리는 더 높게 태워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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