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7미 피자돈까스맛집 피자파티 솔직후기

토요일은 밥이좋아에서 방영된

보령7미

 

사실 보령보다도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이곳

보령7미 중 

'피자파티'를 방문한 실방문기 리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멀리서 보이는 피자파티

옛스런 간판의 느낌

요 보령 읍내 자체가 다 옛스런 건물들이 많다.

띠용...

우리가 간 날짜는

일요일 오후 1시쯤

(물론 다음날이 공휴일이었긴하다)

웨이팅이...어마어마하다

위 사진이 피자파티 올라가는 계단인데

계단부터 밖까지 비가오는데도 약 7팀정도 있었다. 

 

7팀정도는 1시간정도 웨이팅이라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주로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 

 

드디어 입성한 피자파티

메뉴는 단촐하다. 

우리는 피자돈까스와 매운피자돈까스를 주문

콜라는 각1잔씩 나온다고 한다. 

(근데 콜라가..가루콜라인것마냥..

음...좀 탄산없는 물맛콜라랄까..ㅎ)

뭔가 여기까지 받았을때는

좀 실망적이었다. 

콜라도 별로고..위생도 별로고..

뭔가 꺠끗해보이지않는달까..

 

근데...

근데

피자돈까스가 나오고

와...그냥 모든 불만을 잊게 만드는맛이었다.

 

우선 불판에 올린피자마냥

받았을때 피자가 끓고있었고

매운피자돈까스가 진짜 미친맛이다. 

근데 신라면보다 매운맛이라서 

이점 참고하시기를!

난 좀 매웠다. 

 

진짜 후회하지않을맛

다시가서 또 먹고싶다 ㅠㅠ

토핑을 진짜 많이 올려주신다. 

 

보령7미 피자돈까스, 피자파티

1시간 웨이팅하고 

미지근한 콜라였어도

다 잊게 만드는 맛이었다. 

 

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