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 및 비슷한 질병(손목저림)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수근관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여기를 통과하는 신경이 눌려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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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의 초기 증상

 

초기증상으로는 손목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증상이 밤에 심해지게 됩니다. 

주 증상이라하면 손목, 손가락, 손바닥 저림증상이 주로 되겠습니다. 

 

엄지손가락이 약해지고 

주먹쥐는게 힘들며, 물건을 자주 떨어뜨릴떄도 이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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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의 주된 질환자

프로게이머, 미용사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에서 

이러한 질환을 많이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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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의 다른 질병들

(주상골골절, 손목건초염 등)

 

주상골 골절

주로 넘어지면서 손바닥으로 땅을 짚거나 지탱한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질환

손목통증이 지속될 때는 손목터널증후군보다는

주상골 골절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단순 손목삠으로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이럴경우는 꼭 방사선촬영을 통해 확인해봐야합니다. 

 

손목건초염

손목건초염의 경우는 드꿰르벵 병이라고도 불리우는 병으로 

마찬가지로 수공예 등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군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이 또한 손목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하게 되면서 손목에 염증, 통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위와 같이 손목을 움직였을때

통증이 심하고 압통, 근력약화가 나타날 경우

손목건초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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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치료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해주면 되는 것이지만

사실상 원인이 불명한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술, 비수술적치료로 나뉘며 

비수술의 경우는 보호대를 착용하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주거나 

스테로이드 주입을 통해 증세를 호전시켜주는 경우입니다. 

 

수술로는 외과적수술로 수근관을 확장시켜주는 것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효과가 좋기에 

수술적치료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