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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여행&체험

[영덕여행] #3 블루밍342, 삼사해상산책로, 강구항카페, 영덕 당일치기 코스 추천

by delo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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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여행의 첫번째
고래불해수욕장이 궁금하다면 아래포스팅 참조해주세요
[영덕여행] #1 고래불해수욕장, 영덕 당일치기 - https://delo.tistory.com/m/entry/%EC%98%81%EB%8D%95%EC%97%AC%ED%96%89-1-%EA%B3%A0%EB%9E%98%EB%B6%88%ED%95%B4%EC%88%98%EC%9A%95%EC%9E%A5-%EC%98%81%EB%8D%95-%EB%8B%B9%EC%9D%BC%EC%B9%98%EA%B8%B0

[영덕여행] #1 고래불해수욕장, 영덕 당일치기

7.26 가족여행으로 급 정한 영덕 코시국이기에 숙박보다는 바닷가나 보고오자는 마음으로 장거리 당일치기 시작!! ​ 영덕 여행 당일치기 루트 고래불해수욕장 -> 은파횟집(점심) -> 블루밍342 ->

delo.tistory.com


그리고 영덕해수욕장 루트 2번째
은파횟집의 물회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영덕여행] #2 (당일치기 영덕 은파횟집, 고래불해수욕장 맛집, 물회 맛집) - https://delo.tistory.com/m/entry/%EC%98%81%EB%8D%95%EC%97%AC%ED%96%89-2-%EB%8B%B9%EC%9D%BC%EC%B9%98%EA%B8%B0-%EC%98%81%EB%8D%95-%EC%9D%80%ED%8C%8C%ED%9A%9F%EC%A7%91-%EA%B3%A0%EB%9E%98%EB%B6%88%ED%95%B4%EC%88%98%EC%9A%95%EC%9E%A5-%EB%A7%9B%EC%A7%91-%EB%AC%BC%ED%9A%8C-%EB%A7%9B%EC%A7%91

[영덕여행] #2 (당일치기 영덕 은파횟집, 고래불해수욕장 맛집, 물회 맛집)

영덕 당일치기 여행 고래불해수욕장편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영덕여행] #1 고래불해수욕장, 영덕 당일치기 - https://delo.tistory.com/m/entry/%EC%98%81%EB%8D%95%EC%97%AC%ED%96%89-1-%EA%B3%A0%EB%9E%98%EB%B6%88%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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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과 물회 흡입 후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약 20분거리의 강구항 근처 카페
블루밍 342를 방문

블루밍342

여기를 방문한 이유는
카페 바로 앞 위치한 삼사해상산책로를 이용하기 위함!!!

삼사해상산책로의 위치는
블루밍342를 치고오면 더 쉽게 올 수 있다.


블루밍342

054-734-0342
10:00 ~ 20:00
(주말은 21:00까지)


강구항 근처라서
강구항을 들렀다 오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보였다.

그리고 1층 2층은 카페이지만
3층 4층은 숙박시설이 있어 나중에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ㅠ
펜트하우스라니 너무 궁금하다 ㅠㅠ

블루밍342 카페 내부
1층은 좌석이 많지 않다
건너편으로 조금 보이는 삼사해상산책로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된다.

블루밍342 메뉴판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아메리카토, 아이스카푸치노
그리고 인절미 빙수를 주문

우리는 막둥이의 선택에따라
인절미 빙수로 초이스
커피빙수도 맛있을거같음 ㅎ

여러 디저트들도 보이는데
사실 디저트보다는 빙수맛집이지 않나 하는 생각
(그만큼 빙수가 존맛이었음)

주문후 진동벨을 받고 우리는 2층으로 향했다.
카운터쪽 문에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이 있다.
+물론 계단도 있고 이용가능하다

블루밍342카페의 2층은 말 그대로 카페손님을 위한 곳
앉을 수 있는 좌석들이 정말 많다.

특히 삼사해상공원이 보이도록 마련해놓은
통유리와 통의자는 너무너무 내 취향
바로 저기로 픽했다.
+의자가 인스타 갬성의자가 아닌 편한의자여서 우선 합격

사진은 못찍지만..ㅎ

생각보다 빙수가 아주 맛있었다.
빙수먹으러가세여들
아바라는 달달함보다는 은은하게 달달한 맛

난 빽이나 할리스처럼 뽝 단게 좋아서
요건 별로 ㅎ

다먹고 삼사해상공원 산책로!

이 더운 날씨에도 어찌저찌 산책을 했다.
너무 더웠다.
그래도 간간이 부는 바람덕에 그나마 살만했는데
겨울에는 춥긴해도 파도가 치니
사진은 더 예쁘게 나올 듯 하다.

물결속에 다리라서 그런지
분위기는 있었다.
커피들고 산책 겸 두어바퀴 돌고가도 괜찮은 코스

무장한 동생 ㅋㅋㅋㅋㅋㅋ
저모자 어울리기 힘든데
잘 소화한단말이지 ㅋㅋㅋ
여튼 요런식으로 사진찍으면 이쁨
그걸 보여주기 위해 첨부한 사진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삼사해상산책로에서 바라본 물결
실제로는 이런 녹색빛에 가깝다
진짜 영덕은 제주도랑 보면볼수록 비슷한 느낌이다.

3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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