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B형 간염예방 접종간격, 접종기관 정리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하 발생하는 간염

최근 20대~40대 사이에 간염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기에 특히나 접종이 중요시되는 질병이다.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대부분은 황달을 동반한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복통 등의 감염 증상을 가진다.

성인의 대부분은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대증요법이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성인의 경우는 어렸을 적 맞았던 A형 간염항체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A형 간염의 항체 존재 여부는 건강검진센터에서 채혈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러한 A형간염예방접종은 1차 -6개월 후-> 2차

6개월에걸쳐 총 2회의 접종을 맞으면 완료된다. 

 

A형간염 예방접종기관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서 A형간염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관에따라 가격차이가 심하기에 먼저 전화해본 후 가는 것을 추천한다. 

(괄호는 대략적인 가격)

대학병원(4.5)이 일반병원(7~8)의 반값이라는 말도 있다.

여튼 값을 생각한다면 보건소(3.5)가 제일 저렴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탁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의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역을 선택하고 원하는 예방접종 목록을 선택하게 되면 접종 가능한 병원이 뜨게 된다. 

https://nip.kdca.go.kr/irgd/index.html

 

 

B형 간염 설명과 접종방법

B형간염의 경우 간암 발병의 가능성을 가지고있기에 예방이 필수적인 항목이다. 

총 3회의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 후 간이키트로 항체의 생성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에서 접종시 약 5000원의 비용 발생

총 3회의 접종

1차 -1개월 후-> 2차 -5개월 후-> 3차

총 6개월에 걸쳐서 B형간염예방접종을 맞게 된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따로 연락이 오지 않기에, 본인이 체크하여 접종을 하여야 한다. 

또한 보건소의 경우는 보통 5시 이전에 마감되기에 일찍가야한다. 

 

즉, 결론 

A형간염예방주사는 보건소에서 접종

B형간염예방주사 또한 보건소에서 접종

보건소에서 접종!

미리미리 예방주사 맞아서 예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