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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일상&맛집&리뷰

우리들의 블루스 9화 리뷰

by delo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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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9화 본방 리뷰포스팅

바로 시작합니다. 

 


정인권(박지환)과 방호식(최영준)은

이전 호형호제하던 아주 친한 사이였습니다. 

서로의 오해로 틀어졌던 사이는

 

'그래, 우리 사돈맺자'라는 말과

그동안의 오해를 푸는

뜨거운 눈물로 다시 이어지게 됩니다. 

 

방영주(노윤서)와 정현(배현성)의 고집에

그들은 사돈을 맺는 방향으로 택하게 됩니다. 

 

게임방에서 우유와 자유시간으로 

썸아닌 썸을 타던 이동석(이병헌)과 민선아(신민아)

같이 오토바이도 타고 

의지하며 서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동석(이병헌)은 의붓형들에게 일부로

맞으며 엄마가 상처받기를 바랬고, 

 

민선아(신민아) 역시 알코올 중독 아버지를

깨치고 싶어서 이동석(이병헌)의 친구였던

재구에게 자신을 망쳐달라고 합니다. 

 

옷을 입으며 나오는 재구와

그 자리에서 단추를 잠그는 민선아(신민아)를 보며

이동석(이병헌)은 이성을 잃게 되었고

사랑이라는 감정에 있어서

18살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사실 좋아하는 이동석(이병헌)에게 그럴 수 없었기에

부탁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른이되어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떄 아무일도 없었으며

당시 상황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게 됩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던 민선아(신민아)는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고

현재 아들과 떨어져 지내며 제주도에 와있는 상태입니다. 

 

이동석(이병헌)은 아직도 민선아(신민아)가 

여자로 느껴진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속에 있는 것들은

시원하게 소리지르며 털어내라고 말합니다.


여러 얘기들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청소년 임신과 관련해서 너무 미화하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신선하고도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개가 되고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상 우리들의 블루스 9화 본방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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