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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건강한 지식

최고의 항암식품 '브로콜리'

by delo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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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는 다량의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이란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대사작용시 비타민A를 활성화시켜서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작용을 통해 몸을 보호합니다. 특히, 비타민의 경우는 흔히들 비타민의 대명사라 알고있는 레몬의 2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출처:ICONFINDER

브로콜리는 단단한 줄기부분인 꽃대와 잎이 피어난 부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꽃대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지만 생으로 섭취하였을 때는 식감이 질겨 대부분은 데치거나 볶아서 먹습니다. 이러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제를 보충하는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 철분의 양이 존재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함유량이 더 많기에 꾸준한 섭취시 빈혈예방, 근육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또한 십자화과 채소중 하나로서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인 양배추 포스팅에서 설명드렸듯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염과 항암효과에 매우 두각을 나타내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다만, 양배추의 비타민U 함유량보다 더 높은 함유량을 지니고 있어서 위염과 위궤양에도 매우 도움이 되며 위장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브로콜리의 경우 꽃이 활짝 필 경우 질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꽃이 활짝피지 않은 브로콜리를 골라야 합니다.

생브로콜리의 경우는 사용시 소금물에 약 20분정도 담근 후 조리하여야하며, 데칠경우는 100도씨 이하에서 약 2분간 살짝 삶은뒤 섭취하면 최소한의 영양소 소실된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가 조현병에도?

추후 브로콜리가 조현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특히 설포라핀이 아주 풍부한데, 이러한 설포라핀을 추출해서 만든 캡슐을 조현병 환자들에게 복용하니 '글루탐산염'의 수치가 약 30%증가하였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글루탐산염은 전뇌피질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조현병환자의 경우 이러한 글루탐산염이 정상인보다 낮았고, 이러한 성분의 증가는 매우 획기적이며 각광받고있는 연구결과이기도 합니다.

삶이 윤택해지고 좋아지는만큼 정신병에 대한 위험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우리가 도달하지 못한 알츠하이머나 조현병 부분에 있어서의 이러한 연구결과는 매우 주목받을 만한 결과입니다.

(출처:헬스조선 "브로콜리, 조현병 치료에 도움될 것")

 

현대인의 만병통치약, 양배추에 대한 설명은 하단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https://delo.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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